수정 및 취소를 원하실 경우 홈페이지 내 등록 카테고리에 수정 or 취소 기능이 있으니
해당하는 카테고리로 접속하여 작성해주시길 바랍니다.
※취소 신청 시 사무국에서 참가자 인적정보 확인 후에 참가자의 신청을 취소해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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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진대회 신청자는 각 종목씩 신청 가능합니다.
경진대회 종목 소개 페이지에 작성되어 있는 참가대상과 내용을 확인하시어 신청 부탁드립니다.
경진대회 현장신청은 불가능합니다.
반드시 홈페이지를 통해 정해진 기간 내(~6월 3일)에 사전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.
대회 참여가 아닌 일반 행사 관람은 제한 없이 현장방문 가능합니다.
일반 행사 관람은 제한이 없기 때문에 가능합니다.
다만, 이벤트의 참여 등 체험에 일부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.
디오라마 제작에 필요한 곤충(소품) 및 도구는 개별 준비하셔야 합니다.
경진 진행을 위해 사무국에서는 지름 30cm 아크릴 반구, 바닥판, 목공용 본드만 제공합니다.
그 외 상세한 설명은 심사계획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.
경진대회 참가 신청하실 때에는 신청 당시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으로 업로드 해주시고
우화 후 사진을 재 업로드하시면 됩니다.
경진대회 수상자에게 제공되는 인증서에 참가자가 촬영해주신 사진이 사용되기에
해상도가 높고 잘 나온 사진으로 요청 드립니다.
지구에서 처음 나타난 사회성 동물
거대한 나무조차 그들이 갉으면 무너지기도 하지요
사실 스스로 나무를 소화하지는 못하고
배 속에 미생물이 나무를 분해해 준답니다
-흰개미들이 어떻게 모여있는지 구경해보아요!
애벌레가 만든 집이 '도롱이'랑 닮았네요
도롱이는 짚이나 풀로 만든 비옷을 말한답니다
침을 발라서 따뜻한 도롱이 패딩을 만들고 겨울을 보내요
다 크면 '주머니나방' 이 된답니다
-나뭇가지와 전시장 곳곳에 매달린 도롱이를 찾아봐요!
추운 겨울에는 썩은 나무 속에서 애벌레 상태로 보내요
애벌레는 죽은 참나무를 분해하고 청소해주는 청소부랍니다
간혹 어른벌레가 겨울잠을 자기도 해요
-흙 속에 파묻혀 있는 애벌레와 꺼내진 애벌레를 비교해보아요!
사람이 다가서면 놀라서 폴짝 앞으로 날아가네요
길을 안내해주는 것 같아서 길 '앞잡이'라 불러요
봄과 여름 햇빛이 쨍쨍할 때 돌아다니는 친구
색깔이 알록달록해서 '비단' 길앞잡이라고도 해요!
-요기조기 돌아다니는 길앞잡이를 찾아보아요!
까만 외모에 한국에서 가장 큰 나비에요
마치 한 마리 제비가 날아가는 것 같지요
봄에 태어난 아이가 여름에 태어난 아이보다 작아요
-이파리에서 애벌레를, 꽃에서 나비를 찾아보아요!
옛날엔 보기 힘든 사마귀라 생각했는데
온난화로 기후가 따스해지니 수가 많아졌어요
가로수에 매달려 멀리 멀리 이사다녀요
이제 전국 어디서나 배를 쫑긋 세우고 다니는
어린 넓적배사마귀 애벌레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
-풀잎 아래나 전시장의 천장에 매달려 있어요!
엄청나게 크고 두껍고 그리고 잘 날았다 그야말로 참새였다
환경에 따라서 많은 수가 떼 지어 나타나기도 해요
섬, 격리된 지역에선 더욱 커서 ‘섬풀무치’라 부르기도 해요
-풀잎 위나 전시장의 천장에 매달려 있어요!
멸종위기종 물방개 형님을 똑 닮았지만 크기는 더 작은 나!
잘 관찰해보면 배도 오렌지색이고 조금은 다르답니다
농약 사용과 서식지 파괴로 점점 줄어들고 있답니다
물방개 형님처럼 사라지지 않도록 여러분들이 지켜주세요
-전시장 수면 근처에서 쉬고 있어요!
온도가 낮은 고산지역 높은 산지에 나타나는 소형 종이에요
등은 검지만 다리와 배는 불그스름하답니다
성격이 아주 온순하고 불빛에도 잘 날아오지요
-젤리 근처나 나뭇가지 아래에 돌아다녀요!
다른 장수풍뎅이들과 달리 육식도 하네요
사냥을 잘 못 해서 주로 죽은 동물을 먹지만
지렁이나 번데기, 유충 애벌레 같이 느리거나 잘 못 움직이는 동물을 잡아먹기도 해요.
다만 나무 수액이나 꿀도 먹는 잡식성이에요
-젤리 근처나 나뭇가지 아래에 돌아다녀요!
맑은 물 깊은 산 속에서 밤이면 반짝반짝 빛이 나요
친구 없는 개똥벌레가 불빛을 반짝여 짝을 찾아요
옛날 할아버지 할머니들은, 반디가 개똥이나 먹으며 여기저기 널려있는 곤충인 줄 알았다네요
사실 어른벌레는 입이 없어서 똥이 아니라 아무것도 못먹어요
어린 애벌레는 물속에서 우렁이와 다슬기를 먹지요
-돌 위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반디를 관찰해보세요!
꿀벌은 사회성 곤충이라 한 집에 수만 마리 가족이 모여 살아요
환경 파괴로 날씨가 뒤죽박죽 변해서 꿀벌 가족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요
식물들을 도와주는 꿀벌이 사라지면 인간도 살기 힘들어질 거예요
우리의 친구 꿀벌이 사라지지 않도록 지구와 환경을 지켜주세요!
-꿀벌들은 꽃 아래에 모여있어요!
사냥에 적극적이고 고기 뜯어 먹기를 좋아하는 개미 떼가 여기 있어요
머리가 크고 강인한 병정은 전투만을 찾아다닙니다
사냥감을 발견하면 수백 수천 마리 전사들이 달려들지요
-사육장의 혹개미 굴을 자세히 관찰해 보세요!
주제관
봄
“봄”에 볼 수 있는 생물곤충 및 생태 전시 (7종)
여름
“여름” 에 볼 수 있는 생물곤충 및 생태 전시 (11종)
가을
“가을” 에 볼 수 있는 생물곤충 및 생태 전시 (7종)
겨울
“겨울” 에 볼 수 있는 생물곤충 및 생태 전시 (11종)
애벌레는 배추나 케일 같은 농작물을 갉아 먹는 해충인데요
나비가 되면 꽃가루를 옮겨주는 익충이래요
배추흰나비는 익충인가요? 해충인가요?
한 살이는 짧지만 1년에 3~4번이나 나타난답니다
암컷 나비의 날개는 더 노랗고 검은 점이 더 진해요
-이파리에서 애벌레를, 꽃에서 나비를 찾아보아요!
Prologue
우연히 곤충세계로 향하는
문을 발견한 당신!
문을 열고 곤충세계로
떠나시겠습니가?